물집 터트리기
물집 터트리기
우리가 오래 걷거나 손에 마찰을 심하게 가하면 물집이 생기는데
눌렀을때는 아프기도하고 꽉차 보이는 물집이 심히 걱정도 되기 마련이다
과연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이럴때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생활할때에 불편할 정도로 커지거나 물집이 점점 커지는게 느껴진다면 터트리는게 좋은데
그 전에 소독을 철저하게 해주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하는 부위에 소독약을 바른후에 소독이 꼭! 된 바늘로 물집을 터트려야한다.
소독된 바늘은 약국에서 팔기도 한점 참고!!
물집을 터트린 뒤에 안에 수액을 빼주고 다시한번 소독약을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물집 부위가 크다면 밴드를 부텨주면서 외부 감염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고
작다면 몇일동안 물에 닿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물집이 생기는 이유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물집은 세균 혹은 온도, 마찰 등에 대한 몸의 방어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
피부에는 표피조직,진피조직,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찰이나 급격한 온도저하 혹은 온도상승에 따라 피부에 이런게 생기게 되는데
이런것을 막기 위해서 피부가 보호하기 위해 림프액이 모이면서 물집이 형성 되는 것이다.
물집이 생기는건 몸에 안좋은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요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물집 터졌을때
군인이라면 물집은 꼭 한번 이상 하나 열번 이상은 잡혀봤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살기 위해(?) 대처방법을 알게 되었고
선임들의 조언에 따라 방법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바로 실로 하는 방법인데
일단 바늘을 소독하고 바늘에 실을 연결한다음에
물집 잡힌 곳에 구멍을 뚫은 다음
바늘은 빼고 실이 통과된 상태로 두면
그 실을 통해 수액이 빠지게 된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그 상태로 두고 있어도 되는데
훈련중이거나 나가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상태에서 양말을 신고 나가게 되면
실을 통해 수액은 빠져나가고
물집 잡힌 상태는 눌러져 있어서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훈련이나 바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상황이 종료 된 후에 가능하면 소독도 한번더해주거나 연고를 발라주면 좋겠다
참고로 그런 방법 모르고 혼자 군대에서 막하다가
물집 잡힌대를 제거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걸 어떻게 뜯어내서.ㅠ-0-
제거하고 밴드를 붙인적 있는데 엄청 아팠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도 보호를 해줬어야 했는데
그런걸 뜯지 말고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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