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오원저수지 여유로운 커피한잔 카페 꼼방

꼼방

횡성에서 밥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알아보았는데 많지 않아서 애를 먹었었는데요. 우연히 찾게된 카페 하나는 문을 열지 않아서 그냥 편의점 커피나 마셔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좀더 멀리 찾아보다보니까 저수지 하나가 있더라구요. 혹시 근처에 있을까?해서 알아보다보니 좀 방문자수가 있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역시 저수지 근처에 카페는 꼭 있더라구요!!! 저수지도 꽤 크고 가보니 경치도 좋고 카페 위치가 저주시 근처라 저수지 감상도 할 수 있고 정말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바로" 꼼방" 

이곳은 고즈넉한 호수를 전경으로 하는 언덕위의 호수를 전경으로 하는 언덕위의 하얀집이 아름답고 한적한 공간이고 각 장르가 망라된 2만여장의 LP가 소장되어 있어서 음악을 진공관 오디오로 들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변 경관이 소나무숲으로 사계절의 푸르름을 볼 수 있는 카페 입니다!!! 가면 정말 LP판 갬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커피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오는날 커피한잔도 정말 최고일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