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안양석수DT점 서머 스테이 킷 전쟁

안양 석수 DT점

안양석수에 위치한 안양석수DT점. 이곳은 생긴 이후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는 곳인데요. 처음 생기고 나서는 꽤나 많아서 겨우 자리를 찾곤 했는데 이제는 주말 일찍 가도 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많고 오후가 되면 메인인 2층은 정말 사람이 미어터져서 앉을 자리가 없는 곳입니다. 이곳은 노트북족들이 정말 많습니다. 노트북족을 위한?듯한 자리가 많은데 거의 오래오래 계신분들이 많아서 .... 이해는 합니다만..! 1층에는 자리가 많진 않은 편입니다. 1층에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많진 않은 편이라 한 10대 남짓? 겨우 댈정도로 입니다.  DT점 답게 커피 주문해서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편입니다.  주차의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옆에 롯데리아 DT점이 있는데 여기는 사실 자리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잠시 주차를 하고 스타벅스를 가기도 하죠.ㅎㅎ 롯데리아 DT점은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진 ? 않더라구요. 맥도날드 였으면 많았을텐데 롯데리아 DT점은 생각보단 사람이 많진 않네요.

요즘 20주년 기념겸 서머 스테이 킷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정말 전쟁이 따로 없을 정도로 경쟁도 심하고.. 그것도 그럴 것이 재고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장난아니었는데요. 최근에는 비치, 20주년, 그린로고, 옐로우 로고 중에 20주년은 끝난지 오래고 비치도 재고가 없었고 그린 로고랑 옐로우로고만 있었는데요. 2019년 6월 8일 경에는 정말 재고가 안들어 올 것 같으니 사람들이 그린로고를 품절시키더니(?) 이제 그것도 없으니 옐로우 로고도 품절이 되더라구요. 어제 낮에 재고가 있어서 달려가면 재고가 없어지고 하면서 새로고침할때마다 재고가 줄어들어서 사람들 심리를 더욱더 초조하게 했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이 지나갔는데..아뿔사 6월 9일에 재고가 안들어 올 것 같았던 비치 재고가 각 지점에 10개 이상 들어오고 그린로고도 들어왔더라구요. 모든 지점이 다 들어오진 않았고 개별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옐로우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는데 일부러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6월 8일로 옐로우 재고가 거의 대부분 소진이 되었고 인기가 있던 비치도 6월 9일날 재고가 거의 없어졌더라구요. 지금 이순간 보니 재고가 그린로고 위주로 남아있더라구요. 아마 돌아오는 주로 시작해서 주말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