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금천시흥점]사장은 똑바로 보아라. 3명이서 커피2잔 케이크2개 시켰는데 잘도 모르면서 계속 쳐다보고 눈치주고 잘하는 짓이냐?

디저트39 금천시흥점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모처럼 주말 일요일 저녁 부모님하고 커피한잔 하기 위해서 부모님 모시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동네에 커피도 많고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도 많았지만 제가 종종 갔던 디저트39 금천시흥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모처럼 부모님 모시고 나가니 부모님이 살짝은 설레이며 커피한잔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커피한잔과 케이크 대접하려고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 따뜻한 아메카노 한잔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디저트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케이크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부모님하고 저는 커피를 맛있게 먹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케이크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거의 다 먹었을 무렵인가? 이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주문하는 쪽 직원들 있는 곳을 계속 당황한듯? 쳐다보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 왜 그래 그랬더니 어머니가 계속 해서 당황하시면서 그쪽을 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왜그러는데 하면서 카운터 쪽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르바이트 직원을 보이는 여자분과 여자사장으로 보이는 분 포함 3~4명?이 저희를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는 겁니다. 아니 왜 우리를 쳐다보는거지? 그래서 다시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어머니가 계속 아니 왜 우리를 쳐다보는거지 하면서 응시하고 계셨고 저는 아니 왜 그러는거지 하면서 다시 쳐다보았는데 역시나 계속 우리를 쳐다보는 겁니다. 참고 참다 어머니가 카운터쪽으로 가셔서 아니 왜쳐다보시는 거에요 그랬더니 여자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하는 말이 커피한잔만 시키고 3명이서 앉아 있는 것 같아서 쳐다본다는 식으로 애기했다는 겁니다. 어머니가 기분이 나빠서 저희가 커피 두잔 시키고 케이크2개시켰는데 무슨 말씀이시냐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는 것입니다.

아니 사장님??? 우리 진짜 커피 1잔을 시켰더라도 설마 그래서 그렇게 무안하게 쳐다봐도 되는 것입니까? 죄송하다고 끝날 일입니까? 얼마나 고객을 우습게 생각했으면 그렇게 쳐다보고 그럽니까??? 부모님 기분 풀어드리려 주말 일요일 나왔더니 좋게 먹고 나가려는데 그렇게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오해하고 그래도 됩니까? 정말 죄송하면 나와서 죄송하다고 말할 것이지 안에서 죄송하다고 하면 끝납니까??????

위에 영수증 똑바로 보시구요 18,500원어치 3명이서 주문 했으면 머 시켜서 먹어야 했나요??? 그리고 옆에 자리도 많고 그런데 그렇게 1잔 시켰다고 오해하면서 계속 쳐다보고 그래도 됩니까?????? 그렇게 살지 마시구요 똑바로 사세요 죄송하다고 끝날게 아니라 정신 상태가 글러 먹은겁니다. 다시는 갈일 없으니 볼일도 없겠네요! 종종 가는 곳인데 오늘이 마지막이 될것  같구요 그렇게 고객 대하지 마십시요

디저트39 금천시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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