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이란 무엇인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간다는 것은 정말 내가 돈이 있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용. 신혼여행으로도 가지 못하고 단체관광도 못가고 정말 해외여행이 꿈만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올해 코로나 초만해도 내년엔 갈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내년에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하늘문이 열린다해도 예전처럼 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도중에 희소식?같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것은 바로 트래블 버블 입니다.

Travel Bubble이라고 하는데 이는 코로나19사태에서 방역이 우수한 지역 간의 안전막을 형성하는 것인데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체결되면 해외에서 온 입국자에게 시행되던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의 입국 제한조치가 완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나갈 수 있어도 격리가 그나라에서 되고 돌아와서도 되니 사실상 여행을 갈 수가 없었는데요. 이것이 체결되어 진행이 된다면 점진적으로 해외여행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려되는 것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라는 점과 겨울이 되면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말이 나올때는 됐지만 아직은 그래도 조심스럽지 않나 싶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예방 신약개발이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공급되고 확진자수도 눈에 띌정도로 줄어들떄가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