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생기는 이유

날파리가 생기는이유

어디선가 자꾸만 생기는 날파리들, 쓰레기통 뚜껑을 잘 닫아두어도 자꾸 생기는 날파리

무엇때문인지 알아보시죠!

날파리는 음식물이 많이 있는 곳에 잘 생기기 마련입니다.

음식물이 존재하는 곳에는 어김 없이 생기게 마련이고 주방같이 항상 습기가 있는 곳은

정말 많이 생기기 마련이죠

전 전세계에 보면 약 2500종의 날파리가 있다고하니 그 종류도

정말 엄청 많다고 볼 수 있네요

우리 가정에서 보는 날파리들은 흔히 초파리라고 불리는 날파리들인데요

노란빛혹은 검은빛을 띠는 종류들입니다.

화장실혹은 욕실같이 습하거나 어두운 곳에 주로 서식하고 하수구, 욕조배수구 등에

매일 청소하기 어렵거나 구석진 곳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날파리는 유충기가이 4일정도이고 부화기간이 1일정도 되는데

약 한달 남짓 산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무려 500개가 넘는 알을 낳는다고 하니 엄청난 번신력을 가지고 있는 편이죠

성풍이 되면서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평균 240개의 알을 2~3회에 걸쳐 낳는다고 하네요

날파리가 들어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두운 바깥에서 밝은 실내를 향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조명을 켜놓고 있으면 날파리뿐만 아니라 여러 곤충들이 들어오게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날파리를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이러한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날파리를 없애는 방법

날파리를 없애려면 평소 청결한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날파리가 자꾸 생긴다면 식초나 락스를 사용해서 청소하면 좋습니다.

세면대나 하수구에 마개를 닫고나서 락수물을 만들어 부어 좋으면 날파리를 없앨 수 있다.

창문틈이나 방충만을 확인하자

우리는 환기를 위해 문을 자주 열어두거나 하는데 이는 날파리의 유인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창문의 빈틈이나 방충망의 손상된 부분을 체크해봐야 한다

맥주나 간장 이용하기

특이한 방법인데요 간장을 컵이나 그릇에 부어놓고나서 랩을 씌운뒹 작은 구멍을 하나 뚫어보십시요

간장냄새에 이끌리어 왔다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안에서 제거된다고 합니다 ㅎㅎ

맥주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