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는 많은 별적립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별적립은 바로 : 브런치 유어 웨이 별 적립입니다. 올해 2020년 1월 21일까지만 해도 브런치 유어 웨이는 별적립이 1개만 되었었는데요. 추가적립은 없었지만 기존 할인인 세트로 주문시에 음료에 한해 할인이 되었었는데요. 이것이 올해 바뀌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갸우뚱 하실텐데요. 저도 바뀐건 알고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주문하다보니 할인이 안되서 혼자 어플키고 허우적대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새로운 혜택의 적용기간은 기존 2020년 1월 21일에서-> 2020년 1월 22일로 바뀌었고 이날을 기점으로 헤택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혜택은 기존 음료+해당푸드=세트구입히 금액의 할인에서-> 별적립으로 바뀌었는데요. 이것도 좋은 것이 그냥 별적립 하나더가 아니라 음료+푸드(해당) 구입시 별1나 +추가 별적립 2개가 추가적립이 됩니다. 이는 즉슨 세트 구입시에 별3개가 적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금액 몇백원 할인보다는 별적립이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스타벅스는 별 적립 12개시 1개의 무료음료쿠폰을 주기 때문인데요. 저는 스프와 커피를 같이 주문해 세트로 구입하는데 종종 먹기 때문에 4번만 먹어도 12개가 만들어 지기 때문인데요. 기존 할인도 괜찮았었지만 이번 바뀐 것이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브런치 유어웨이중에 저는 주로 스프랑 같이 먹는데요 비스켓도 주는데 이게 찍어먹는 맛도 별미이구요 그렇게 찍어먹다가 한숟가락 떠먹고 그리고 마지막에 비스켓을 조각많이 내서 섞어 먹으면 이또한 별미네요! ㅎㅎ 스프하나로 3가지 맛을 느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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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 [스타벅스] - 스타벅스 브런치할인 꿀팁

가평휴게소는 강원도 가는 쪽에 있는 가평휴게소 춘천방향  / 반대편에서 서울로 가는 가평휴게소 서울방향 이렇게 2군데가 있습니다. 강원도 갈때면 꼭 지나가게 되는 것이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이라 정말 자주 들리는데요. 왜냐하면 서울에서 강원도 가기전 오랜시간 걸려 빠져나가 처음 들리게 되는 곳이 바로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입니다. 왠지 가평휴게소 들릴때 기분이 설레이더라구요. 강원도 가는 길에 첫 휴게소이다 보니까 머 하나 먹고 그러면 기분도 정말 좋구요. 길목이라 그런지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은 새벽일찍에도 사람이 정말 많이 들렸다가 가는 휴게소 입니다.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이 강원도 가는 길목에 있는 것이라면 반대로 가평휴게소 서울방향은 반대에서 오다가 서울로 가는 길 마지막부근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가평휴게소 서울방향을 안들리면 화장실이 급해서 꼭 들려야하는 곳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서울 복귀 하기전에 꼭 들려서 저녁먹거나 화장실 들렸다 가거나 하는 곳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가평휴게소 춘천방향하고 가평휴게소 서울방향은 정말 길목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휴게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강원도 출장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꼭 먹는 것이 바로 라면인데요. 출출한 배도 채우고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라면을 가평휴게소 서울 방향에서 먹으니 정말 기분도 좋고 든든하네요! 그리고 라면 파는 쪽에 충무김밥도 같이 팔길래 같이 맛있게 먹었네요! 가평휴게소 서울방향 휴게소의 라면 가격은 4,500원이고 충무김밥의 가격도 4,500원 입니다 참고하세요!

근로자의 날은 5월 1일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면서 지위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니는 날입니다. 매년 5월 1일 이죠! 시행한 연도는 1973년도 3월 30일부터 시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날은 "근로기준법"에 의거하여 유급휴일입니다. 

근로자의 날의 경우 법정 공휴일은 아닙니다.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사업주의 재량에 따라서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쉬는 여부를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급휴일의 경우 회사는 직원이 근무를 하지 않더라도!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날 만약 근무를 하게 되면 기존 임금 외에 추가적으로 수당을 지급해야하는데  월급제와 시급제에 따라 서로 다른 수당 가산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만약 고용주가 가산임금을 안준다? 면 근로기준법 제 56조로 109조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5인 미만의 사업장인 경우에는 휴일근무 가산 수당(0.5배)은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근로자의 날 쉬지 않는 곳을 알아보면 학교,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원장 재량), 은행(관공서 안에 있는 은행은 정상영업), 우체국(타 금유이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등은 근로자의날 휴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병원은 어떻게 될까요? 근로자의날 병원의 경우 자율 휴무! 라고 하네요! 자율 휴무기 때문에 병원장 재량에 따라서 휴무!!

[스타벅스 금천독산점] 명절 오전 09시 오픈

명절 아침 스타벅스는 정말 한가롭고 고요합니다. 스타벅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매장별 영업시간을 명절에 변경을 하였는데요.보통은 7시나 혹은 8시? 오픈이었던 것 같은데 명절이다보니(?) 9시 오픈으로 명절에만 변경을 하였더라구요! 명절에 직원들 잠이라도 좀더 주무셔야하죠! 명절에도 일들하시니 말이죠 ㅠㅠ 어쨌든 명절이기도 하고 오전 일찍이다보니 영업9시 맞춰서 들어왔는데 고객들이 아무도 안계시더라구요 매장안은 고요하고 아늑했습니다! 조용하게 커피한잔하며 일보기에 정말 최고의 타이밍이었죠! 근데 저만 있었던게 아니었습니다. 구석쪽에 어떤 여자분이 모자쓰고 고독하게(?) 벌써 커피한잔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폰을 보시면서 고독하게 말이죠.:)

아무튼 명절 아침 스타벅스는 고요하고 좋아서  커피한잔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한잔 마시고 있다보니 머리속이 정리도 되는 듯한 기분도 들었구요, 매장안도 편안하게 돌아다니면서 보기도하고 사진도 찍고 분위기도 느끼고 말이죠!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주변 감상할 시간이나 여유도 없는데 말이죠 한 10시만 되니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12시가 되니 매장안이 벌써 들썩 들썩 대는거 보니 정신 없더라구요! 가족 단위의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보기에 되게 좋더라구요. 비록 다들 모여계신게 서먹했는지 말도 잘 안하시고 계시긴 했지만 말이죠! ㅎㅎ정말 명절 쉬는 날 아침 커피한잔이 정말 행복하네요. 무엇보다도 행복한 소확행입니다. 커피 값이 밥값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커피한잔하며 즐기는 이런 시간은 커피한잔값은 정말 크다면 클 수도 있지만 행복의 가치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라도 생각합니다. 스벅안에서 먹는 커피한잔은 말이죠! 그냥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정도라면 저렴한 커피를 찾기도 합니다!

스타벅스 금천 독산점의 위치

스타벅스 금천시흥점의 위치

스타벅스 독산사거리점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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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한남점

노랑통닭은 MBC에서 2014년 4월 30일에 착한치킨 반영이 되었는데 전국 27개 대표치킨중에서 저나트륨 1위선정한 치킨으로서 노랑통닭은 화학염지제 사용 및 초발작업을 하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간을 하고 반죽을 하기 때문에 다소 조리시간이 걸리는건 이해해줘야할 부분이다!  제조과정은 1.2kg의 생닭을 우유와 소금으로 간을 한뒤 반죽하고 가마솥 튀김으로 7분간 튀긴뒤 양념에 즉석으로 볶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치킨입니다. 다른 화려한? 치킨들 보다도 중독성이 심해서 저는한달에 퇴근하고 3~4일 정도는 노랑통닭가서 먹는 편입니다.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강력 추천하는 것이 바로 엄청큰후라이드 입니다. 밑에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치킨 조각조각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게 보기엔 다른치킨 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맛이 정말 끝내주는데요. 이 후라이드에 소금이나 양념을 적당량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먹는 것도 정말 맛있는데요.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따뜻하니 맛있는게 정말 최고 입니다.

노랑통닭 한남점은 사람이 정말 많이 찾아오는 지점인데요. 소규모 석도 있고 8명?정도 먹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는데 최근에 계속가다보니 요즘 들어 사람이 점점 많아졌더라구요., 연초라 그런 분위기 때문인진 몰라도 연초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그런 곳입니다. 분위기도 아늑하니 좋구요~ 한남동에서 먹는 치킨 맛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배민으로 여기저기들 많이 배달 시키시기도 하시는거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치킨이 아닌가 싶네요! 한남동 노랑통닭 꼭 드셔보세요! ㅎㅎ 저는 한달에 3~4번 와서 먹네요!

스타벅스 할인 방법: 브런치 유어 웨이 

스타벅스에서는 할인을 받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요. 보통 알고계신 텀블러 할인이 있는데 텀블러 할인은 300원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혹은 에코적립이라고 해서 별적립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이 할인을 할시에는 중복이 안되기 때문에 텀블러 할인 또는 별적립(에코적립)을 선택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300원 할인이냐 별적립 받아 12개 모아서 무료음료 쿠폰을 받느냐 차이 인데 서로 비등비등 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브런치 유어 웨이할인의 경우에는 800원 할인이 적용이 되는데요. 적용이 되는 대상으로는 음료+샌드위치 식인데요. 저렴하게 이용가능해서 종종 아침이나 아니면 가볍게 점심 먹을떄 활용하곤 했었는데요. 이것이 2020년 1월 22일 부로 개정이 된다고 해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정말 알짜 할인들이 바뀌는 걸 보면 좀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바뀌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기존의 할인 방법은 위와 같은데요 바뀌는 것을 보니 기존 800원 할인이 아닌 별 2개가 추가적립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제조 음료오(병음료 제외) 함께 샌드위치, 베이글, 밀박스, 샐러드, 옥고감 또는 수프 중 1품목 구입시에 페어링(제조음료+해당푸드)된 세트당 별 2개 추가적립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본 별 적립 1개 +2개 추가적립으로 이해해 볼 수 있겠네요. 분명 공지에 별 2개 추가적립이라고 나와있으니 말이죠800원 할인이 없어지는게 씁쓸하긴 한데요. 머 추가 2개 적립이 그렇게 낫배드는 아닌가 싶습니다. 구지 엄밀히 따지고 따져보면 샘샘이긴 할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적립을 많이 할 수 있으니 좋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아마 800원 할인이라는 직접적인 할인을 뺌과 동시에 간접적인 할인으로 돌려서 할인하는걸 유지함과 동시에 실속도 챙기고 스타벅스코리아측에서도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네요! 머리 정말 잘 쓰씨네요 ㅎㅎ.

금천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카페는 어디일가요? 좀 상대적일 수도 있긴 하지만 저는 금천구 스타벅스 금천독산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평일에도 물론이고 주말에도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인대요. 스타벅스라서 사람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하겠지만, 스타벅스 금천 독산점은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일에는 직장인들과 주변 동네분들이 많이 오시고 주말에는 가족나들이나 연인들 노트북족등 정말 많이 찾아오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마 1주일 내내 정말 바쁜 카페가 아닌가 싶은데요. 금천구에도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스타벅스는 정말 어딜 가나 사람이 많죠! 금천구에는 3가지 동이 있는데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가산동쪽에 스타벅스가 많이 있고 시흥동에는 1군데, 독산동에는 2군데가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금천독산점은 노트북족이 업무 보기에 활용한 공간이 많은 스타벅스 중에 하나인데요. 주말에는 창가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붐비고 가운데 큰 테이블 에서도 수많은 노트북족들이 일을 보는 공간입니다. 저 역시 그공간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스타벅스는 입구에서 부터 들어오기전부터 기분이 설레이는 곳인데요. 정말 스타벅스가 갖고 있는 강력한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카페들과 사뭇 다른 설레임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스타벅스에는 있는 것 같아요!  

일주일중에서 커피 맛이 가장 좋은 때가 여러분은 어떤 때인가요? 머 자기 나름의 때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토요일 주말 아침 일찍 사람들이 많이 없을때 일찍 나와 먹는 그 커피 한잔의 여유맛이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떄 정말 커피한잔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부담이 전혀 없고 편안한 상태에서 커피한잔을 음미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2020/01/15 - [라이프] - [마사원의 직장일기] 종기부장 과 마사원 시리즈 1편

2020/01/16 - [라이프] - [마사원의 직장일기 2 편] 종기부장과 여인숙 담배사건

마사원의 직장일기 3편: 종기부장 강릉 가서 롯데리아가 왠말이냐 편입니다.

이야기를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매달 2번 강원도 출장을 갑니다. 2편에서 언급했더 것처럼 종기부장은 매달 같은 여인숙만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답답할 노릇이죠. 암튼 막상 가고 나면 몸도 곤하고 그래서 쓰러지기 마련인데요. 저녁을 먹어야 하기 떄문에 마지막 미션하러 간다?생각하고 밖으로 길을 나섭니다. 강원도 주문진까지 가서 멀 먹어야 하겠습니까? 강원도 주문진 이니 회나 게, 등등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종기부장은 오로지 롯데리아만 갑니다. . 강원도 가서...강릉가서.,,그것도 주문진 가서..다른 것도 아닌 오로지 롯데리아만 가서 햄버거랑 치킨을 먹습니다..다른거 먹자고 해서 롯데리아가 젤 무난하고 낫다고 오로기 1년 동안 내내 롯데리아만 가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따로 먹고 싶어도 2편에서 언급했지만 잘 삐지기 때문에 자기전까지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냥 저도 포기하고 롯데리아를 가곤합니다. 머 가면 맛있게(배고프니까) 먹긴 합니다만 강릉 주문진 가서 맨날 그것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답답하죠. 카페가서 커피랑 케잌도 먹고 싶지만..먹으러 가자하면 안가고 혼자 간다하면 말리고 ㅋㅋ 미칠 노릇입니다..

더미칠 노릇은 바로 강원도 출장은 한달에 두번 가는데 한번은 속초로 갑니다. 근데 미칠것은 하필 가는 속초쪽 숙소에서도 롯데리아가 있다는 것입니다..하필.... 속초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식당과 각종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있는데요. 거기가서도 구지 롯데리아 발견해서 롯데리아를 가서 먹습니다 ㅎㅎ..한달에 두번 강원도 출장가서 롯데리아만 두번 가니 1년에 출장가서 롯데리아만 24번정도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전 롯데리아에 질려서 주말엔 롯데리아 근처에도 얼씬도 안합니다. 매번 물리니 말이죠. 종기부장은 변하는걸 엄청 두려워합니다. 매번 했던것 해왔던 것만 해야하고 다른것을 하면 엄청 불안해하고 어색해하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줘야지 안맞춰주면 삐지거나 힘들어 하기 때문에 항상 맞춰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넘 잘 저도 맞춰주다보니 힘들기도 한데 제가 또 잘 맞춰주고 하니 절 좋아해서 이것처럼 먹을 거 사주긴 하는데.그것을 상쇄해서 미칠것같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2020/01/15 - [라이프] - [마사원의 직장일기] 종기부장 과 마사원 시리즈 1편

종기부장과의 스토리 2편입니다. 이번에는 종기부장과 있었던 여인숙에서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종기 부장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위에 글을 보시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기부장과는 정말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종기부장과 출장가서 여인숙에서 있었던 황당하고도 어이없는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종기부장과 저는 매달 2번 강원도로 출장을 갑니다. 둘이 같이 출장을 가는 것인데요. 현장 일이기 때문에 같이 가면 답답도 하지만 다행이도 일을 서로 따로 했다가 저녁에 만나서 같이 방으로 들어 가는 것이지요., 방을 따로 잡으면 좋겠지만, 사정상? 방을 하나만 빌려서 자곤 합니다. 가격도 4만원정도라 싼대도 말이죠. 아무튼 방을 하나만 잡구요. 침대가 있는 방도 있는데 이 쫑기부장은 온돌 바다이 좋다고 구지 침대도 없는 방을 골라서 자려고 합니다. 더 웃긴것은 그 가격에 강릉에 모텔도 많은데 구지 그 여인숙만 골라서 갑니다. 다른데 가자고 해도 도저히 말을 안듣습니다(제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요). 1년 내내 거기만 가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부장이 담배를 피는데 사건은 거기서 시작합니다. 나가서 피고 오면 되는데 구디 저한테 방에서 담배를 펴도 되냐고물어봅니다. 친하기 때문에 아 안되요 해도되는데 . 이부장이 잘 삐집니다 안된다는 식으로 돌려서 애기해도 삐지기 때문에 알아서 하시라고 하면 창문 열고 담배를 핍니다. 근데 웃긴건 당연히 냄새는 안으로 들어오고 자기가 담배를 다피면 그냥 바로 문을 닫습니다. -0- 어이가 없는 거죠. 밖에 나가기 귀찮다고 해서 안에서 피려고 하는데 담배피는 것도 무슨 어린애가 담배 갓 배운 것처럼 피는 모습이 정말 웃깁니다. 그러다가 담배냄새 맡다가 제가 기침걸려서 그걸로 감기까지 걸린 적도 있으니 정말 짜증나는 일이죠. 갈떄 마다 매번 저에게 물어봅니다 안에서 펴도 되냐고.-0-정말 짜증나죠.  하루에 2갑정도는 피는 것 같은데 현장에 도착해서 피고 화장실 갔다고 피고 일 하고 나서 피고 일끝나면 한잔 마시면서 피고 다시 화장실갔다가 출발하기전에 피고 또 진짜 출발하기전에 한대 피고.정말 미친듯이 펴댑니다 ㅎㅎ 아니 담배를 피더라도 곱게 멋있게 펴야지 무슨 담배 갓 배운 사람처럼 미친듯이 펴대는대 옆에 있는 저도 미치겠더라구요. 또 같이 옆에 없으면 삐지거나 저를 찾아대서 더 미칠 노릇이죠 

그럼 다음 강릉 사건 3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부장님 한분이 있습니다. 친한 분이죠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지어준 별명이 종기부장입니다. 그분은 제가 별명을 지어준걸 모르시죠 ㅎㅎ 종기가 주는 이미지는 알아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나쁜분은 아닌데 같이 일하면서 열받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한데 빡치기도하고 열받기도 하고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드는 그런 분입니다. 그분과의 에피소드?같은 일들이 많아서 시리즈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그분은 한 직장에서 20여년 다니신 회사의 거의 창립멤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섭거나 두려운 대상은 아닙니다. 키는 165센치 남짓의 통통하면서도 어리숙하고 하다보니 회사내에선 크게 영향력은 없고 그냥 단순한 일들을 잘하시고 크게 불만을 드러내거나 하지 않기에 오랫동안 한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신데요. 회사 업무 특성상 어려운 행정 능력이나 기타 다른 스킬들을 필요하지 않기에 20여년간 한 업종에서 일한 그분으로서는 최고의 직장이기도 하지요. 행정쪽으로는 정말 느리고 하실줄을 잘 모르셔서 처음엔 저한테 복사붙여넣기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아니 이런 분이 어떻게 20여년 회사에 다니게 된거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회사 특성상 하루에 70% 이상을 현장에서 일하고 나머지는 회사에 복귀를해 행정 업무를 보는 편인데요. 그분은 현장에서는 나름 일은 하시지만 엄청 느리시기 때문에 처음엔 배울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배울건 많이 없었습니다 ㅎㅎ 1시간 할 것을 2시간 3시간 하시기 때문이지요, 회사 업무 특성상 1~2년이면 왠만하게 일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지 몇년 걸쳐서 배울 것은 아닙니다. 비록 스킬들을 늘어나겠지만 말이조. 암튼 현장에서도 이제는 배울게 특별히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현장을 가게 되면 정말 답답하죠 ㅎㅎ 회사에 복귀를 해서 행정 업무를 볼때면 더 과간입니다.

위에서 애기한 것처럼 복사붙여넣기도 잘 못하시고 진짜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잘 못하시기 때문에 정말 저를 엄청 하루에 불러대십니다. 엄청 바빠서 머 하다가도 자기일이 먼저 급하기 때문에(사실 급하지도 않는) 자꾸 불러대서 일에 집중을 잘 못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위에서 먼가 행정 업무가 떨어지면 사실 별것도 아닌데 세상 끝나는 것처럼 한숨을 쉬고 답답해하면서 퇴근할떄가 되면 그제서야 저를 불러서 이것좀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미칠 노릇이죠! 말도 잘 못하셔서 위급하거나 험난한?상황이 생기면 말을 잘 더듬기 때문에 답답히기도 합니다 현장에 가서 고객과 만날 때에도 아무리 고객이지만 어느정도 각도의 인사와 대화를 해야하느데 무슨 세상 죄를 다 진것처럼 90도 이상 굽히고 굽씬 굽씬 하는 모습이 정말 답답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우리의 격을 갖추면서 인사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오늘까지 간단하게 종기부장님 소개를 해드리고 다음 2편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의 이야기를 해볼가합니다^^

유칼릭스: 좌변기 시트크리너

공용 화장실에 가면 좌변기를 사용할떄 많이 찜짐하고 그래서 사용하기전 기분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정말 급해서 죽을때는 머 그런것도 신경 안쓰지만 말이죠. 급할땐 위생이고 머고 생각할 여유가 없으니 말이죠^^ 아무튼 화장실 위생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트크리너가 없을때에도 저는 항상 휴지르 물을 묻혀서 닦거나 휴지를 좌변기 위에 올려서 사용하곤 했으니 말이죠. 여성분들은 정말 특별이 많이 신경쓰는 것 같아요! 근데 아직 많이좌변기 시트크리너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이 생겨서 좀더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가 정착이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휴게소나 그런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 말이죠! 휴게소는 사기업이 운영해서 그런지 정말 위행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데도 있는 반면 아닌 곳도 있으니 말이죠! 좌변기 시트크리너가 주로 있는델 생각해보니 백화점이나 그런데는 주로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백화점이다보니 오는 손님들 대접의 수준이 있다고 생각되서 그런지 몰라두요!

시트크리너 사용방법: 휴지를 준비한다-> 좌변기 시트크리너위를 눌러 세정제가 나오게 해서 묻힌다-> 변기시트를 세정제가 묻은 걸로 닦아 낸다

2020년 스타벅스 럭키박스

새해맞이해서 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럭키박스를 아시나요? 정말 대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68,000원 입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 있는 구성의 판매가를 대략 더해보니 최소 13만원 정도 하는 것인데 (비록 이월된 제품이긴 하지만 머 새거이기도 하고) 여기에다가 무료음료 쿠폰까지 3개를 주는 이벤트이니 이러한 구성을 68,000원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박인 것 같습니다! 안에 구성을 보면 총 7종이 들어가 있는데요. 랜덤으로 발송되는 것인데 1. 스테인릭스 텀블러 또는 콜드컵 1종 / 2. 플라스틱 텀블러 또는 콜드컵 2종 /3. 스테인리스 또는 플라스틱 워터보틀 1종 / 코스터, 머들러 . 보들컵 등의 엑세서리 2종 / 머그 1종입니다. 글로만 봤을땐 잘 몰랐는데 직접 오픈해보니 우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거 생일 선물도 주기에도 역대급 선물이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2020년 1월 9일에 나와서 소진 시까지라고 하니! 지금 가셔도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얼마되지 않았으니 말이죠. 인기가 너무 많으면 금방 사라지겠지만요! 곧 친한 친구 생일인데 하나도 사서 생일 선물로 꼭 줘야겠네요! 낼 아침 일찍 스타벅스 DT점가서 사야겠네요! 

강릉 아산 병원에 가면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주로 아마 구내식당이나 건물안에 있는 식당들을 가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점심 시간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드시기에 시간이 오래걸리실 수도있을텐데요 그럴때 추천두리는 곳이 바로 병원 바로 주변에 있는 식당들입니다. 멀진 않구요 병원에 바로 주변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1~2분거리에 있습니다. 병원 주변에 보면 바로 있는 식당들인데요. 

위에 설명드린 갈비탕은 바로 강릉아산병원 주변에 있는 돈까스 집에서 팔고 있는 갈비탕입니다, 돈까스 집에 갈비탕이 왠말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만한 갈비탕보다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10,000원인데요.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정말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기 뜯어먹다가 따뜻한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정말 최고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양이 적어보이실텐데요. 사실 앞에 돈까스 먹던 분과 밥을 바꾼거라 원래 주는 밥양은 많이 있습니다! 

명동 간식 하면 정말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요.정신 없는 명동 거리 말고 조용하면서도(?) 명동 거닐며 먹기에 가성대비 좋은 곳이 어디있을까요?

바로 명동에 보면 우체국 큰 건물이 있는데 그 옆에서 차에서 파는? 명동 호떡이 있습니다. 명동호떡 혹은 회현쪽 호떡이 유명하긴 한데요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곳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호떡이 아니라 바삿하면서도 맛있는 마른 호떡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명동에 보면 우체국 큰 건물이 있는데요 그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그 옆에 보면 자동차가 정차하고 거기서 호떡을 팔고 계세요! 하루종일 하시는건 잘 모르겠지만 자주 계시는 편인데 바삭하니 정말 맛있는 호떡인데요. 가격도 명동 시세 생각하면 정말 저렴해요. 명동거리에 있는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의 가격이 아니라 한개의 1000원 이고 4개에 3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 호떡의 향이 지나가다가 은은한 호떡의 달콤한 향이 정말 끌리게 하네요! 진짜 명동 거리에 있는 여러가지 메뉴들은 정말 비싸서 외국인들이 잘 모르고 사먹는 정도지 내국인들이 사먹기엔 가격이 정말 말도안되게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곳은 정말 저렴하면서도 가성대비해서 명동의 최고 간식이 아닌가 싶어요! 차에서 파는게 아닌 가게에 들어가서 파시면 간식 명당이 될 것 같긴 하구요!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오복식당: 추억을 부르는,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와본 사람은 또 와본다는!

오복식당을 금천구에서 대표할만한 순대국집이라고 불릴만하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일단 순대국과 더불어 나오는세트 구성 자체가 이미 먹기전부터 탄성이 나오는 구성이기 때문인데요. 서비스로 나오는 고기수육은 이 집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맛에 더 오는 것 같기도하고 순대국 나오기전에 소주한잔들 많이 하시는데 바로 이 고기수육하고 한잔하시면서 순대국을 기다리기도 하시거든요 . 그렇다고순대국이 늦게 나오는건 아니고 거의 몇분 안되서 순대국이 바로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 이곳의 김치 3종세트는 정말 어떻게 된게 하나하나 김치의 맛이 얼매나 맛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깍두기의 색이 약간 연해 보여도 적절하게 달달하면서 아삭한게 깍두기랑 밥만 먹어도 괜찮을 만한 맛입니다. 밥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밥양도 정말 인심이 넘쳐흐르는 양입니다 ㅎㅎ 요즘 탄수화물 잘 안먹어도 남기긴 했지만 부족함이 없는 양입니다

특히 요즘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 했는데요. 최근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겉은 비슷했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더 많은 사람을 받을 수 있게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서 옛모습이 달라 다른 곳인가 했는데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내부는 리모델링 해서 더 좋아지기도 했고 추억 생각하고 인심 생각하며 오후 3시경이었는데도 만석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아왔더라구요!